투모로우바이투게더, 5월9일 컴백

"성장 스토리 담은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

사진=빅히트뮤직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5월9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 14일 위버스를 통해 다음달 네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앨범은 이날부터 예약 판매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시작으로 정규 1집 '꿈의 장: MAGIC',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까지 '꿈의 장' 시리즈를 통해 꿈을 좇는 소년들의 성장 서사를 노래했다.

지난해에는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와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를 내놓으며 ‘혼돈의 장’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진솔한 가사,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혼돈의 장: FREEZ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지난해 연말 결산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혼돈의 장: FREEZE’와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영국 음악 매거진 NME와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이 각각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TOP50’에 K-팝 아티스트의 앨범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 하나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글로벌 열풍을 이어 나갈지 주목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취재부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