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노랑풍선, 관리종목 지정에 급락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노랑풍선이 관리종목 지정 소식에 급락중이다.

24일 오전 10시 9분 현재 노랑풍선은 전거래일 대비 13.92%(2200원) 하락한 1만3600원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노랑풍선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25억원을 기록하면서 코스닥 상장기업 매출 기준 규정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편입됐다고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해외여행 제한 및 최대 14일간의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에 대한 정부의 행정명령을 충실하게 이행했다"며 "사실상 영업이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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