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SK그룹의 투자전문기업 SK스퀘어가 자체 암호화폐 발행을 추진한다.
SK스퀘어 측은 23일 "관계사들과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암호화폐 발행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시장과 투명하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플래닛은 올해 초부터 블록체인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관련 사업을 준비 중이다.
SK스퀘어는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앞서 SK스퀘어는 지난해 말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 한 이후 가상화폐거래소 코핏에 873억원을 투자했다. 자회사인 SK플래닛은 코빗과 업무협약을 맺고 블록체인 사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발굴에 나서기로 했다. SK그룹의 암호화폐는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11번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