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서예진 강남서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준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미스코리아 서예진씨(24)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2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새벽 1시경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가로수와 충돌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08%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서경찰서는 서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곧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서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