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호랑이해 맞아 ‘호랑이 곶감세트’ 선보여

롯데마트 호랑이도 감탄한 상주 왕곶감세트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롯데마트는 2022년 검은 호랑이 해를 기념하는 ‘호랑이 곶감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곶감 최대 산지인 상주에서 가져온 ‘호랑이도 감탄한 상주 왕 곶감세트(상주곶감 32개입)’는 개당 중량이 55g 이상의 큰 곶감만을 엄선했다. ‘호랑이도 감탄한 크림치즈와 호두 품은 곶감세트(상주곶감 12개입, 크림치즈호두 곶감 2팩)’은 곶감 속에 크림치즈와 호두를 넣어 곶감 본연의 단 맛과 크림치즈, 호두의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각 7만 9000원, 8만 9000원이다.

롯데마트 채희철 과일팀MD(상품기획자)는 “2022년을 기념할 수 있는 이색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곶감과 호랑이 관련 상품을 기획했다”며,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좋은 기운과 희망을 기원하는 뜻으로 한정판 곶감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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