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서 살아볼래요? … 상주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 운영자 모집

귀농·귀촌 도시민에게 농촌체험 기회 주기로

상주시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상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운영자 모집은 다음 달 3일까지이며, 대상은 귀농인의 집 운영마을, 농촌체험마을 등 역량 있는 마을 또는 공동체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 참여형으로 나눠진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숙소 사용료, 프로그램 운영비, 마을 인센티브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최장 6개월까지 농촌에서 살아보기가 가능하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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