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절차' 최정윤, 딸 향한 무한 애정…'너의 길에 함께할게'

인스타그램 통해 7세 딸 사진 공개
딸 향한 애틋한 마음 전해

배우 최정윤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정윤이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최정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와 함께 바라보는 모든 것이 소중해. 너의 길에 함께하는 내가 될게"라며 딸과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정윤의 딸이 신이 난 듯 양팔을 벌린 채 달리거나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뒷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졌다. 최정윤은 딸의 모든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을 저장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인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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