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간호·물리치료학과 신입생 경쟁률 ‘하이킥’

전체 2.3:1 기록, 간호학과 4명 모집에 287명 지원

동의과학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동의과학대학교 올해 신입생 정시모집 경쟁률이 2.3:1을 기록했다.

동의과학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전체 정원 1672명 중 466명을 모집하는 정시에 1049명이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정원 내 1047명 모집에 973명이 지원해 1.1:1의 경쟁률을 보인 것보다 2배 이상 오른 수치이다.

최고 경쟁률은 간호학과 수능 전형으로 4명 모집에 287명이 지원해 71.8:1의 경쟁률이 나왔고 물리치료과 수능 전형 4명 모집에 186명이 지원해 46.5:1이 됐다.

간호학과 일반전형은 1명 모집에 121명이 지원했고 물리치료과 일반전형 1명 모집에 54명이 원서를 넣었다.

정시모집 최초합격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합격자 등록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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