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제43대 이달승 서장 취임

전남에서 최고의 도시, 방문하고 싶은 여수가 되도록 노력 할터

[여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전남 여수소방서 제43대 여수소방서장으로 이달승 소방정이 취임했다.

이달승 소방서장은 6일 가진 취임식에서 “전남에서 최고의 도시, 방문하고 싶은 여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원들에게는 예방, 대비, 대응 단계별 철저 준비와 근무하고 싶은 분위기 조성 및 대원들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자격증 취득 등을 당부했다.

신임 이달승 서장은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하직원을 아끼는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광주 출신으로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소방간부 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했다. 이후, 나주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전남소방본부 상황실장, 영광소방서장 등 주요요직을 거치면서 업무추진능력을 인정받았다.

여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simkt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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