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ESG 상생 협력기업 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에서 열린 ESG 상생 협력기업 간담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5일 ‘ESG 상생 협력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북항과 신항의 약 50여개 협력기업을 초청해 ESG 기반 계약제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생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BPA는 간담회에서 계약업무의 상생협력 부분인 정부 권장 정책 중소기업제품 구매, 대금 지급정책(상생 결제 시스템), 인권경영에 관해 설명하고 업종별 애로사항 청취와 답변을 했다.

BPA는 협력기업 간 소통의 시간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계약체결 중인 중소기업의 건의 사항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리해 개선할 수 있는 것은 즉시 시행하고 향후 검토가 필요한 것들은 논의 후 처리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상생 협력업체들과 ESG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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