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강새롬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새롬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제6기 청렴옴부즈만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립적 입장에서 직무 관련 부패행위를 조사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 불합리한 행정제도의 시정과 개선을 권고하는 청렴옴부즈만은 법조인, 대학교수, 학교 운영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실무 공유 뿐만 아니라, 운영 활성화에 대한 토의도 심도 있게 진행됐다.
이민재 감사관은 “경남의 투명한 교육을 위해 늘 소통하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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