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서영배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광양시의회는 서영배 운영위원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서영배 의원은 7·8대 재선으로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현안에 누구보다 앞장서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였고, 또한 의원간 가교역할을 맡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역량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소임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되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