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IT인재 공개채용…'사이닝 보너스·스톡옵션 최대 1억원'

역량 갖춘 지원자에게 직무와 상관없이 업계 최고 수준 처우 보장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역량 있는 우수 IT인재 모집을 위해 사이닝 보너스와 스톡옵션 등을 적용한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부릉'이 제공하는 디지털 물류 시스템과 IT 솔루션 서비스를 함께 구축해갈 ▲엔지니어링(Engineering)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프로덕트 오너(Product Owner) 등 3개 직군, 21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메쉬코리아는 우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이언스 직군의 일부 직무에 지원한 최종 합격자에게는 5000만원의 사이닝 보너스 또는 1억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지급한다. 여기에 메쉬코리아 사내 직원의 추천이 있는 경우 해당 직원에게는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직무와 상관없이 해당 분야에서 충분한 역량을 가진 지원자에게도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를 보장한다. 모집 마감은 이달 31일까지며 부릉 공식 채용 사이트와 주요 채용 플랫폼을 통해서 지원 가능하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메쉬코리아는 각 직무에서 열정과 의지를 가진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동반 성장해왔다"며 "디지털 기반의 물류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책임감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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