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영철기자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릉시 우암 지구가 정부의 자연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대상에 선정돼 내년부터 정비에 들어간다.
23일 강릉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4년 동안 총사업비 약 242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1개소와 교량 3개소, 제방 축제·보축 1.18km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정비사업을 통해 111개 동 주택 및 건물과 300여 명의 인명 피해 예방 효과를 기대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