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효성화학은 217억원 가량을 투자해 폴리프로필렌 종합 파일럿 플랜트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5.4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당사 울산 용연공장에 시생산 및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파일럿 플랜트 설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세계 수준의 공정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