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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배우 김빈우가 자신의 노출을 지적하는 댓글에 "어디까지가 적당히 인지 알려달라"라고 반문했다.
김빈우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 찍겠습니다!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5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스텝들이 찍어주는 인생샷''자연스러움이 좋아''nofilter' 등 해시태그도 남겼다. 햇빛 아래서 사탕을 문 채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잡지를 응시하는 모습이 찍힌 김빈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운동은 꾸준함이 답인데 바쁜 와중에 대단하다. 근성과 인내력 존경스럽다" 등 호평을 남겼다.
하지만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적당히 노출 좀"이라며 김빈우를 나무랐고, 이에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 인지를 알려달라"라고 맞받았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둘째 출산 후 체중이 75kg까지 증가했다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23kg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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