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훔기자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크래프톤은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 NEW STATE'가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자 수 200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월 미국 알파테스트 진행으로 전 세계 1700만명의 예약자를 유치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이 게임은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배틀로얄 경험을 계승 및 심화한 모바일 신작이다. 펍지 스튜디오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최첨단 렌더링 기술을 적용했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지난 2월 25일 중국, 인도,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행했다.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은 다음달 개시하고, 연내 정식 출시키로 했다.
크래프톤은 신규 런칭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주요 특징을 담았다. 영상 풀 버전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newstate.pub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