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협약 … 음식점·커피숍 참여

안동시청 청사 전경.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경북 안동시는 7일 오후 2시 관내 음식점, 커피전문점, 여성단체협의회, 지속 가능발전협의회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협약식을 갖는다.

협약식에는 조주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장, 박외자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장, 류경희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 우병식 안동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권영준 시청 커피전문점 직원휴게실 휴 대표, 권덕향 시청옆카페 대표, 김명옥 안동카페 대표 등이 참석한다.

협약내용은 ▲배달시 다회용기 사용 ▲커피전문점 1회용 컵·빨대 사용 줄이고 ▲개인 컵 사용고객에 500원을 할인 제공 등이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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