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원기자
사진=피자알볼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피자알볼로는 브랜드 모델 송강 주연의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방송된 알고있지만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라이징 스타 송강과 한소희가 캐스팅돼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피자알볼로는 드라마를 통해 제품·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시청자들 대상으로 친근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알고있지만이 대학생들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인만큼 MZ세대 시청자들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