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 크랭크업

배우 마동석 기획·주연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와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영화 '범죄도시2'가 지난 15일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을 시작했다고 17일 전했다. 2017년 개봉해 687만9841명을 동원한 '범죄도시'의 속편이다. 괴물 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의 짜릿한 범죄소탕 작전을 그린다. 배우 마동석이 기획하고 주연한다. 이밖에도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손석구 등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메가폰은 전편에서 조연출을 맡았던 이상용 감독이 잡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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