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포에 유산균 2.5억마리… 일양약품 '신바이오틱스 키즈 딸기맛'

일양약품 '신바이오틱스 키즈 딸기맛' (사진제공=일양약품)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일양약품이 아동 베스트셀러 캐릭터 ‘추리 천재 엉덩이탐정’을 활용한 신제품 ‘신바이오틱스 키즈 딸기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락토올리고당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 키즈 딸기맛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특히 인기 캐릭터인 엉덩이탐정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 게 제품의 차별점이다.

신바이오틱스 키즈 딸기맛에는 6종 혼합유산균 및 모유 유래 유산균 총 7종이 담겼다. 하루 한 포 섭취로 유산균 2억5000만마리의 유산균 섭취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 등 어린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부원료로 초유단백분말, 비타민B1·B6, 칼슘 등도 함유했다. 스틱포 형태로 제작돼 보관이 편리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딸기맛으로 만들어진 점도 큰 장점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어린이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간식처럼 달콤한 유산균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켰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엉덩이탐정 캐릭터와 컬래버를 통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유산균 제품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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