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노인복지센터 장기요양 기관 평가 3회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결과 등 5개 영역으로 진행

노인복지센터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이미지출처=합천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해창복지재단 합천노인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와 국민 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는 ‘2020년 재가급여 장기요양 기관 평가’에서 전 분야 A등급으로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장기요양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결과 등 모두 5개 영역으로 진행했다.

합천노인복지센터는 방문 요양, 방문목욕(3회 연속), 주간 보호(2회 연속) 등 전 분야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향후 3년간 최우수기관 지위를 유지한다.

문숙임 센터장은 “앞으로도 노인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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