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주기자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7일 서울 은평구 서서울농협 본점에서 화훼소비촉진을 위한 고객 사은 꽃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화훼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지원하고, 5월 가장의 달을 맞이해 내점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대엽 농협 서울지역본부장과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들은 방문 고객들에게 카네이션, 장미꽃 등 화훼 300개를 나누고 꽃 생활화 등 화훼소비촉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대엽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화훼 농가를 위해 화훼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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