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 28일까지 학과별 맞춤형 ‘진로설계’ 특강 열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자체 제작한 진로설계워크북을 활용한 진로지도 프로그램인 ‘학과별 맞춤형 진로설계특강’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진로설계특강은 진로고민이 시작되는 저학년 시기부터 진로설계워크북으로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과별로 전담하는 진로 컨설턴트가 강의를 진행하며, 학과별 탐색방법과 1:1상담도 제공한다.

특강은 자기탐색을 기반으로 진출분야 목표 설정과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 커리어 로드맵을 완성해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현재까지 약 1000명 이상의 신입생들이 진로설계 특강을 경험하며 진로설계의 중요성 인지 및 진로탐색의 의욕을 고취시켜 호평을 받았다.

윤오남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대학 신입생은 진로설계의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로 진로목표를 정하고 진로계획을 세워 실천하기 위한 진로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신설해 진로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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