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미래 모빌리티'…KB證, 프라임클럽 대상 전문가 세미나 실시

제 3차 세미나 진행…김필수 대림대 교수 강연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KB증권이 온라인 구독형 자산관리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 주제의 특별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KB증권은 6일 오후 7시부터 '프라임 클럽' 서비스 가입 고객 대상 3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프라임클럽'은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내면 금융전문가(프라임PB)로부터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일종의 구독형 서비스다.

매월 진행하는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이번이 세 번째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가 ‘미래 모빌리티, 이제 시작이다'를 주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율 주행 등과 같은 모빌리티 산업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프라임클럽 서비스 가입자는 누구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마블'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헤이블', KB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한편 KB증권은 프라임클럽 서비스의 월 구독료 5만원을 500원으로 할인해주는 행사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하거나 프라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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