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신고리 1,2호기 전경.(오른쪽 1호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신고리1호기가 지난 1일 발전 재개 이후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제6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신고리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지난 1일 발전을 재개한 뒤 4일 오후 22시 45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