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NC다이노스와 2년 연속 스포츠마케팅

ABL생명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을 2년 연속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ABL생명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을 2년 연속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ABL생명은 작년 NC 다이노스 선수의 모자와 인천SK행복드림구장 본부석 보드에 ABL생명 로고를 노출, NC 다이노스가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우승해 높은 브랜드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NC 다이노스 선수 모자와 창원NC파크 본부석 LED보드에 ABL생명 로고를 시즌 종료까지 노출하는 스포츠마케팅을 펼친다. 인천SSG랜더스필드 본부석에도 LED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NC다이노스의 2연패 여부, 추신수 선수 국내 복귀 등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해 스포츠마케팅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ABL생명 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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