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응원이벤트 진행

4월 3일부터 차세대 골프 유망주 25인 활약상 방송
U+골프앱에서 18일까지 응원이벤트…추첨 통해 100명 상품권 선물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LG유플러스와 미디어로그는 박세리 감독이 차세대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영웅’의 더 라이프(the LIFE) 정규편성을 기념해 U+골프앱에서 응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세리 감독은 ‘내일은 영웅’에서 25인의 차세대 유망주들을 직접 코칭하고, 선배이자 멘토로서 프로그램을 이끈다. 박 감독 외에도 방송인 오상진, 김재열 해설위원, 김주형 프로가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한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3일 방송 전 시청자들이 25인의 차세대 유망주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인기투표를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U+골프 앱에서 자신이 응원하고 싶은 선수 4명을 투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100명)을 선물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유망주 선수에게는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의 상금도 제공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비시즌 기간에도 골프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다가오는 KLPGA 시즌 개막에 맞춰 골프팬들이 설렐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U+골프는 ▲독점 중계 채널에서 인기선수들의 경기를 골라보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선수들의 스윙 장면을 원하는 대로 돌려보는 ‘스윙 밀착영상’ ▲인기선수의 코스별 경기상황을 입체그래픽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입체중계’ 등 차별화된 기능과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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