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PVC 타일 바닥재 '숲 센스타일 트랜디' 리뉴얼 출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한 총 50종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공간 연출 가능

숲 센스타일 트랜디 '어반콘크리트'. [사진=KCC]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KCC글라스가 PVC 타일 바닥재 '숲 센스타일 트랜디'를 리뉴얼 출시하고 디자인을 강화했다.

숲 센스타일 트랜디는 부담 없는 가격과 검증된 품질로 다양한 공간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상업용 바닥재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이다. 특히, 최신설비를 통한 정밀한 가공으로 시공 시 정교하고 매끄러운 바닥 연출이 가능해 사무실이나 음식점, 카페와 같은 다양한 상업시설 실내 디자인에 많이 쓰인다.

숲 센스타일 트랜디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 8종의 새로운 디자인 패턴이 적용된 19종의 색상을 추가해 총 50종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석재와 콘크리트 패턴 역시 강화됐으며, 600x600㎜ 크기의 대형 정사각형 규격 제품을 확대해 넓은 공간에서도 자연스러운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다.

디자인 리뉴얼에 맞춰 숲 센스타일 트랜디 샘플북도 새롭게 업데이트해 소비자들은 더욱 쉽고 빠르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숲 센스타일 트랜디의 샘플북은 가까운 KCC글라스 바닥재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KCC글라스 바닥재 공식 블로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경제성과 품질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와 개인의 취향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는 추세"라며 "숲 센스타일 트랜디가 높은 경제성과 뛰어난 품질로 상업용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온 만큼 이번 리뉴얼로 다양하고 개성 있는 공간 연출까지 가능해져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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