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 AMC, 지난해 영업이익 11억원…전년比 33%↑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진양홀딩스의 자회사 진양AMC는 개별 기준으로 영업이익 11억1474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2.7%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5% 증가한 34억원, 순이익은 72억원을 기록해 94% 증가했다.

회사 측은 “보유 중인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의 공정가치 평가 증가로 인한 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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