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전북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 전북도 혈액원과 함께 ‘2021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40여명의 시민이 동참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연 2회 주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방학기간에 펼쳐져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더욱 뜻 깊었다.

정선수 행정지원과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sd248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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