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진기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금호에이치티가 27일 신약개발 관계사 다이노나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금호에이치티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일대비 30% 오른 3315원에 거래중이다. 이 회사는 자동차용 조명 전문 제조 업체로 차량 전면·후면 조명장치와 계기판, 실내등 등 자동차에 사용되는 전 부문의 조명을 생산 중이며, 이날 신약개발 업체 다이노나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