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리버리, 장초반 급등후 급락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최근 무상증자 소식에 강세를 이어왔던 셀리버리가 장초반 급등 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기준 셀리버리는 전 거래일 대비 2.15%(7300원) 내린 33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초반 8.17% 오르며 36만80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금새 하락세로 전환했다.

셀리버리 주가는 최근 무상증자 소식에 강세흐름을 이어왔다. 셀리버리는 보통주와 전환우선주에 대해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가를 결정했다. 보통주 818만6107주, 전환우선주 22만7507주가 각각 발행된다. 이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오는 2월 2일이고, 상장예정일은 2월24일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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