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이노텍, 최대 실적에 9%↑…신고가 경신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LG이노텍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LG이노텍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대비 9.03% 오른 22만9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중 23만8000원까지 치솟아 52주신고가를 새로썼다.

LG이노텍은 1분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전망이 양호해 1분기까지 안정적인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전장사업부로 사업 체질 건전성이 확대되고 있어 저평가에서 탈피해야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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