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내달 8일까지 설 프로모션 진행…최대 45% 할인

명절 선물 및 차례상 등 관련 인기 상품 모아 설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인터파크는 설을 앞두고 '모두 힘내~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설날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온라인을 통해 명절 선물 및 차례상 등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터파크는 내달 8일까지 선착순 쿠폰,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명절 인기 상품을 바탕으로 가격대별 특가 상품, 추천 선물 상품, 브랜드딜 등 할인코너도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앱 전용 쇼핑 할인쿠폰 3종을 지급한다. 결제 수단별로 추가 혜택도 준다. 이들 쿠폰을 중복 적용할 경우 최대 4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각 상품 페이지에서 발급 받는 일반 쿠폰과 상시 운영 중인 쇼핑 혜택 페이지의 추가 쿠폰을 활용하면 할인 혜택이 더 커진다.

또 가격대별 추천 상품을 모은 '쎈딜' 코너도 있다. ▲1~4만 원 ▲4~10만 원 ▲10만 원~ ▲설캉스 등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주력 상품 8종이 추천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특가 상품이 업데이트된다. 명절 선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힘이 나는 선물관' 코너도 운영한다. 각 카테고리 전문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해 추천하는 ▲가공·건강식품 ▲신선식품 ▲설빔·뷰티케어 ▲안마용품·건강가전 ▲주방용품·주방가전 등을 선보인다.

최훈기 인터파크 프로모션팀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모두 힘내자는 의미에서 이번 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좀 더 편리하고 실속 있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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