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사이 7명 신규 확진 … 누적 확진자 1741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는 18일 오전 10시 기준 함양 3명, 김해 2명, 양산 1명, 진주 1명 등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함양 확진자 3명은 모두 울산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1739~1741번으로 분류됐다.

김해에서는 외국인 가족 모임 관련자 1명과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1명이 각각 1743, 1744번으로 분류됐다.

양산 확진자 1명도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 중이며 1738번으로 분류됐다.

진주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1742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741명(입원 290명, 퇴원 1445명, 사망 6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