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품질 경쟁력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

필룩스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필룩스(대표이사 한우근)가 12일 양주 본사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필룩스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 평가에서 실시간 품질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한 지속적 품질관리와 분임조 개선 활동의 우수한 성과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11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돼 이번에 명예의 전당 헌정비를 제막했다.

한우근 필룩스 대표이사는 “오늘 행사는 필룩스 임직원 모두가 매년 지속적으로 품질경영활동을 추진함으로써 고객만족을 달성했기에 얻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빛으로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라는 꿈을 바탕으로 세상을 밝히는 기업,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고객이 빛날 수 있도록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룩스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 혁신상 품질경쟁력혁신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 안전품질 부문 대통령상 금상 수상 및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2년 선정으로 품질 3관왕을 달성한바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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