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 18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키위미디어그룹은 기타자금조달을 위해 18억9019만원 규모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500원이고 상장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과 회생채권의 출저잔환을 위한 것”이라며 “3자배정 대상자는 회생채권자인 데코앤이, 김선화씨, 김세희씨 등이다”고 말했다. 보호예수 기간은 모두 6개월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