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국경없는 나눔 경영 실천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 등 해외법인 진출국에 코로나 방역물품 기부

캄보디아 앙코르아동병원에 코로나 방역물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부산은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BNK캐피탈이 해외법인 진출국 지역민들의 코로나19 극복 지원과 국경을 넘어선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코로나 방역물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BNK캐피탈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우려로 해외법인 현지 지역사회에 생활방역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BNK캐피탈은 미얀마 정부병원 3만장, 캄보디아 정부기관 및 고아원 3만장, 라오스 코로나 검사 지정병원 2만장, 카자흐스탄 국립암케어센터 2만장 등 총 10만장의 방역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BNK캐피탈 류희석 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지역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어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다” 며 “BNK캐피탈은 앞으로도 사회공헌과 금융 부문에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완수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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