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AI, 마리화나 업체 인수 속도전… 이달 내 마무리 계획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마이더스AI가 미국 마리화나(대마) 업체 멜로즈패실리티매니지먼트(MFM) 지분 취득에 앞서 실사를 위해 회계사와 회사 관계자들이 미국 현지를 3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인수를 위해 방문한 MFM은 올 3분기에만 80억원을 올릴 정도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 졌다. 회사 측은 올 예상 매출이 200억원을 훌쩍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더스AI는 이번 주중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보고서를 마무리 하고 인수 협상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 시대에 마리화나 관련 제품들의 판매량은 계속 증가 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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