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2021년 160억원 투입, 4635명 노인일자리 시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김해시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공익활동 및 시장형)’참여자를 모집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9개소와 김해시니어클럽 및 김해가야시니어클럽 등 9개 수행기관에서 전년 대비 3개가 늘어난 59개 사업으로 사업단별 모집 및 선발하게 된다.

선발인원은 총 4635명으로 2021년 1월 시작할 공익활동 및 시장형 사업 참여자 3826명을 우선 모집(선발)한다.

공익활동 모집 분야는 신규사업인 깨끗한 경로당, 깨끗한 해반천 등을 포함하여 39개 사업 3590명이며, 시장형 사업은 달보드레 실버카페, 위생관리용역 클린은모닝 사업, 늘솜참기름 등 14개 사업 236명이다.

사회서비스형(5개사업, 410명), 취업알선형(1개사업, 399명)은 12월 이후 별도 모집 예정이다.

신규 신청자는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김해시니어클럽, 김해가야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선정은 신청자의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수행기관에서 참여자를 선발한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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