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진기자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약 3주간 실속 있는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쓰리 스트라이프 위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중 최대 쇼핑 시즌으로 손꼽히는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인기제품 할인은 물론 바운스백 쿠폰 발행, 포인트 적립, 타임딜 형식의 쇼타임딜 등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을 위한 실속 있는 쇼핑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센터 등 전국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디다스 윈터 자켓 컬렉션, 후디, 팬츠, 스니커즈 등 아디다스의 주요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아울렛·몰 등에 입점 된 일부 아디다스 매장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디다스 멤버십인 아디클럽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마련됐다. 아디다스 제품을 구입하는 아디클럽 회원에게는 기존 포인트 적립율의 2배인 구매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제품을 구매한 아디클럽 골드·실버 회원과 브론즈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 종료 후 아디다스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10% 할인 바운스백 쿠폰을 각각 증정한다.
이 밖에도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플리스, 윈터 자켓 등 따뜻한 겨울 준비를 위한 컬렉션을 48시간 동안 30% 할인가에 제공하는 쇼타임 딜을 선보인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아디다스에서 진행하는 올해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인 만큼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과 쇼핑의 즐거움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