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내달 6일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접수

[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내달 6일까지 지난해 연매출 4억 원 이하이면서 올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새희망자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영세상인과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온라인신청을 통해 접수받아 신속하게 지급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는 현장 접수센터를 추가로 운영해 아직까지 새희망자금을 신청하지 못하였거나, 특별피해업종에 해당되는 소상공인들에 대해 현장방문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현장접수처는 군청 투자경제과와 읍·면사무소이며 공통 구비서류는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이고, 온라인 홈페이지 주소는 ‘새희망자금.kr’으로 신청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leejs787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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