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도 브랜드 프리미엄... 호반건설 ‘호반써밋 수성’ 눈길

호반건설, 입지 뛰어난 ‘호반써밋 수성’ 469가구 중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79㎡ 168실 공급

‘호반써밋 수성’ 조감도. 제공=호반건설

‘호반써밋 수성’ 주거용 오피스텔이 호반건설의 브랜드 가치로 눈길을 끌고 있다. 브랜드 오피스텔은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갖춘 대형건설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을 설계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다방면으로 충족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아파트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경험한 수요자들이 수익형부동산에서도 브랜드를 선호하면서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향후 가격상승에도 유리하다.

실제로 작년 공급했던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수성범어W나 최근 공급했던 대구 오페라 스위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등 입지와 브랜드가 좋은 단지내 주거용 오피스텔은 고분양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고 계약도 빠르게 이루어졌다.

전문가들은 대도시들이 대부분 규제 지역으로, 대출이나 세금, 청약의 기준이 상당히 높아 청약조건이나 총 분양가 등의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신뢰도는 높은 브랜드 단지 내 주거용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수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8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49층 3개동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총 46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 42~172㎡ 301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79㎡의 단일면적으로 168실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황금네거리 인근은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밀집한 대표적인 부촌으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모든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대구 수성구 지역에서도 주거가치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반써밋 수성’은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범어네거리, 동대구역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동대구로와 두리봉터널, 만촌동으로 이어지는 청수로, 대구의 남북을 잇는 신천대로가 인접해 어디로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수성구의 명문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들안길초, 경신고, 경북고, 대륜고, 정화여고, 대구과학고 등 수성구 명문학교들이 가깝다.

인근에는 대구의 대표적인 호반으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수성못이 있고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들안길 먹거리타운, 수성아트피아, 대구어린이회관 등도 가까워 쇼핑, 문화, 여가까지 불편함 없이 누릴 수 있다.

대구에 첫선을 보이는 호반써밋 브랜드답게 ‘호반써밋 수성’ 주거용 오피스텔은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49층 스카이라인, 아파트와 분리된 여유로운 주차공간, 오피스텔 전용 피트니스,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주거특화 평면설계로 타 오피스텔은 물론 수성구 고급 아파트들과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최고의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아파트와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일정 부분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어 소형 아파트의 대안상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거주지 제한이나 청약통장 가입여부, 주택소유여부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고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소유가 가능하며 입주 후에는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

‘호반써밋 수성’의 분양관계자는 “분양가 급등과 정부의 전방위 규제 등 대도시 중심권 아파트로의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부동산시장의 관심이 그 대안상품인 단지 내 주거용 오피스텔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특히 대구 수성구 지역은 소형아파트가 귀하고 교육이사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호반써밋 수성 주거용 오피스텔에 많은 수요가 몰릴 곳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범어동 1번지에 오픈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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