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기자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이 지사는 이날 저녁 9시 45분께 장례식장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지사는 장례식장을 나오며 “조문을 드리러 왔다. 한 시대의 별인데, 명복을 빕니다”라며 이 회장의 마지막 길을 추모했다.
그는 '상주들과 어떤 말씀을 나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