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름을 뚫고 뜬 보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한 1일 밤, 광주 북구 신용동 아파트 단지 위로 낮은 구름을 뚫고 둥근 보름달이 떴다.

명절을 보내는 풍속까지 바꿔버린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구름 사이를 뚫고 뜬 둥근 달은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추석 명절의 응원처럼 느껴진다.

오늘 보름달은 자정을 넘긴 12시 20분경 가장 높이 떠오르겠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