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서 모텔 화재 … 8명 대피 소동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30일 오후 4시7분께 경남 진주시 평거동 6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나자 투숙객 2명은 옥상으로 대피해 구조됐고, 6명은 자력으로 모텔을 빠져나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객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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