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道 사천주유소(부산방향), 추석 연휴 '천연성분 소독제' 비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사천주유소는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주요 동선 곳곳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산방향 사천주유소에 따르면 이날 주유기기와 화장실 등에 소독용품을 비치하는 한편 시간대별로 하루 5회 주유시설 전반에 대한 방역작업을 펼쳤다. 이와 함께 고객쉼터와 자판기 무료 운영도 당분간 금지키로 했다.

주유소 관계자는 "정부의 강화된 추석연휴 방역대책에 따라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면서 "모든 직원들이 방역요원으로서 근무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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