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8일 오전 울산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은 옹기종기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홍보 리플릿과 KF94 마스크를 나눠줬다.
김도균 새울원자력본부 기획감사부장은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코로나19로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지속적으로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