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실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지원

25일 김형신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사진 앞줄 오른쪽 8번째) 및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구성포마을을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NH농협금융지주 김형신 부사장과 금융지주 및 농협은행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은 25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 부사장과 임직원들은 옥수수 및 오미자 수확,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손세정제를 마을에 기부하는 등 끈끈한 정을 나눴다.

김 부사장은 “최근 태풍 등 농업재해와 인력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NH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 계열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